한국의 피파 랭킹으로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하면 안 되는 일인가?
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오르지 못한 것 때문에 많이 시끄럽습니다.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지껄이겠습니다.
피파 랭킹
피파 랭킹은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지만, 그나마 객관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것 같습니다. 월드컵 개막 전 한국의 피파 랭킹은 25위. 본선 경기 결과가 반영된 현재의 랭킹은 32위. 음… 이 정도면 32강 탈락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. 더 높은 순위의 팀들도 탈락할 수 있다. 일례로 과거 월드컵 우승을 4회나 했고, 현재 피파 랭킹 12위인 이탈리아는 본선 진출도 못했다. 저 정도 랭킹의 나라도 저런데, 우리나라의 32강 탈락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. 이탈리아 처럼 랭킹이 10위권이면서 탈락했으면 많이 이상했겠지만…
32강 탈락의 후폭풍
32강을 탈락해서 여기저기서 시끄럽다. 월드컵 팀 귀국 공항에 경찰 100여명이 배치됐느니,누가 물러나고, 누가 나서고 등. ‘이게 이렇게 심각하고 시끄러울 만한 일인가??’라는 생각이 든다.
결론
그나마 객관적인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볼 때 우리나라의 32강 탈락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. 우리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다.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.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음에 안 드는 일만 있으면, 희생양을 만들어서 화풀이를 하는데, 이성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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